[정상코스]
정상코스는 계곡길, 능선길 모두 경사가 급해 초보자에게는 무리이고 산행능력 중급이상 코스
ㅇ주차장- 용문사- 계곡길(마당바위)- 정상(가섭봉)-능선길- 용문사-주차장(6시간)
ㅇ주차장- 용문사- 계곡길(마당바위)- 정상(가섭봉)-장군봉-상원사- 용문사-주차장(6시간)
ㅇ주차장- 용문사- 계곡길(마당바위)- 정상(가섭봉)-장군봉-함왕봉-백운봉-세수골(7시간)
ㅇ주차장- 용문사- 계곡길(마당바위)- 정상(가섭봉)-장군봉-함왕봉-사나사(6시간)

[초보자코스]
ㅇ주차장- 용문사- 계곡길-마당바위 (왕복 3시간)
ㅇ주차장-용문사-상원사-장군봉(왕복 4시간)
ㅇ주차장-용문사-상원사-장군봉-함왕봉-사나사 (5시간)

산행기점은 용문사 주차장이다. 주차장에서 20분 정도 걸으면 용문사다. 천년 묶은 거대한 은행나무가 버티고 있다. 용문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조금가면 정상을 오르는 계곡길, 능선길과 상원사를 거쳐 장군봉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계곡길이나 능선길 모두 경사가 가파르고 험하여 난이도는 비슷하다. 계곡길은 좁은 계곡으로 마당바위를 지나 1시간 정도 가파른 계곡으로 오르다가 능선으로 올라서 능선길과 합쳐진다. 합수지점에서 정상까지 1km 1시간 거리도 매우 가파르다.  

하산은 능선길이 계곡길 보다 조금은 낫다. 여름철에는 능선길로 올라 계곡길로 하산하면 계곡에서 땀을 식히며 하산 할 수 있다.

초보자나 몸이 약한 사람은 계곡길 마당바위까지 왕복산행을 하던가 상원사를 거쳐 장군봉까지 왕복산행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