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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산행

 

성하의 계절여름 푸른산과 맑은 계곡,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모두 그립다. 바다에 가면 산이 보고싶고 산에 가면 바다가 생각나는 산도 좋고 바다도 좋은 해변의 산.

산과 바다, 그리고 인근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산행. 뙤약볕을 받으며 장쾌한 능선길을 걷다보면 해풍을 맞아 입이 짭잘하기도하나 능선이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과바다가 어루러지는 시퍼런 파도가 발아래 출렁이기도 하여 조망 또한 시원하다..

여름철 능선산행은 다른 산행보다도 체력소모가 심하다.일정을 무리하게 짜지말고 고칼로리의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며 아침 일찍 새벽에 오르면 산행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더운 낮에는 바다나 해수욕을 즐기고...
 


강화 마니산
해풍쐬며 암릉길 등반 일품
마니산은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유적지도 둘러 볼 수있고 피서를 겸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산. 특히 바닷바람을 쐬며 암릉길을 걷는 맛이 일품이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서면 강하 명물 염전, 서해바다, 영종도 주변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 동쪽으로 흘러내리는 조그마한 계곡으로 경관이 뛰어난 계곡 함허동천이 있다. 계곡입구에는 넓은 야영장과 놀이마당이 조성되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오토캠핑장으로 인기가 있다.  

삼척 근산
강원도의 숨은 비경의 근산.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에 위치한 근산은 삼척에서 자랑하는 미로 8경중의 하나이다. 강을 건너는 나무다리가 오십개나 있었다 해서 이름 지어진 오십천에 물을 보태는 근산은 삼척에서 바라보면 마치 우산을 펼쳐 세워 놓은 것처럼 보인다해서 건산 이라고도 불렀다.

근산은 인근 지역 사람 이외에 아직 찾는이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며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능선이 부드럽다. 동해바다를 끼고 오르는 산과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행,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하여 4시간이면 산행을 마칠 수 있어 가족산행으로 좋다.

정상에 서면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삼척시와 동해시가 눈앞에 들어온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내려 간다.

동해 두타산
정상에 서면 동해가 한눈에 펼쳐져/하산길 용추폭포 무릉계곡의 극치
무릉계곡으로 인해 여름산으로 이름난 두타산. 동해와 불과 30리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기려는 피서객들에게는 이상적인 산이다.

두타산에는 두타산성, 사원터, 오십정 등이 있으며계곡에는 수백명이 함께 놀수있는 단석이 많아 별유천지를 이루고 있다. 두타산의 중심계곡인 무릉반석을 비롯, 금란정, 삼화사, 광음사, 학소대, 광음폭포, 옥류동, 두타산성, 쌍폭, 용추폭포 등의 아름다운 명소와 유서어린 고적이 많다.

남해 금산
제주, 울릉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섬 산 중 최고의 높이를 자랑하는 남해도에 위치한 금산. 남해대교가 가설되기 전까지만 해도 섬이었던 경상남도 남해군에 우뚝 솟아 한려해상국립 공원을 이루고 있다.

금산은 동굴과 수목으로 이루어진 명산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의 유일한 산악공원이다. 기암괴석들의 조화가 절경을 연출하는데다 남해를 한눈에 굽어보고 있어 전망도 장쾌하다.

이밖에 고찰과 명승, 유적지도 즐비해 탐승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산아래 해변에 방풍림이 둘러져 있는 백사장 길이 2km의 아름답고 조용한 상주해수욕장이 있다.

사천 와룡산
암벽, 초원길따라 5시간 산행/바다, 해안관광 일석삼조 피서지
산과 바다, 해안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와룡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인 경남 사천시(구 삼천포시)에 위치하고있다.

와룡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고 빼어난 암벽과 부드러운 초원길, 시원한 소나무숲길을 갖추고 있다. 또 다도해의 올망졸망한 섬들과 멀리 펼쳐진 지리산 주능선의 장쾌함이 돋보여 여름산행의 묘미를 듬뿍 제공한다.

암릉을 따라 민재봉 서면 사천 시가지와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소머리를 닮았다는 수우도, 불모산과 옥녀봉이 있는 사량도, 금산 38경을 이루는 남해도 등 수많은 섬들이 보인다.

산행후 남일대 해수욕장과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해안을 찾아 더위를 식힐 수 있으며 삼천포항에서 유람선을 타면 사량도와 소우도를 일주하는 한려해상관광도 할 수 있다. 
주변에 남일대해수욕장이 있다. 

부안 변산
부안읍에서 서해를 향해 내민 변산반도는 방방골골이 좋은 명승지다. 바다를 원하면 해수욕장, 산을 오르고 싶으면 내변산, 백패킹의 맛에 빠진 이는 백천내의 맑은 물을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변산이다.

변산은 반도이자 산이다. 그러나 요즘 만들어진 지도에는 어디에도 변산을 산으로 쳐준 데가 없다. 변산을 일명 능가산, 다른 이름으로 영주산, 가변자 뫼 산자니 지도에서 보면 말 그대로 묘한 형국이다.  

변산은 바다를 끼고도는 외변산과 남서부 산악지의 내변산으로 구분한다. 외변산으로 부르는 이 반도 해안에는 가장 경사가 완만하다는 변산 해수욕장을 비롯해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여름철 휴양지가 많다.

특히 오랜 세월 파도에 씻긴 채석강과 적벽강은 변산반도의 트레이드마크가 되고 있다. 변산은 산행과 관광을 즐길 수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을 겸할 수 있다.

해남 달마산 
천길 아래 쪽빛 다도해 넘실/암릉미가 뛰어난 다도해의 달마산
반도의 끝 「땅끝마을」에 가면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달마산을 오를 수 있다. 해발 489m인 달마산은 남도의 금강산 답게 공룡의 등줄기처럼 울퉁불퉁한 암봉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능선은 단조로운 산타기와는 달리 계속해 정상으로만 이어지는 등반으로 멀리 해안경관을 보는 즐거움이 함께 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다.

산 정상은 기암괴석이 들쑥날쑥 장식하고 있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 듯 수려하기 그지없다. 서쪽 골자기에는 미황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미황사 대웅전 뒤쪽으로 달마산의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다. 달마산의 산행은 약 6km로 3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암릉, 억새, 다도해 조망 등 산행의 온갖 재미를 다 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눈부시게 넘실대는 푸른 바다와 따뜻한 햇살, 그리고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온다.수석처럼 솟아있는 작은섬이 점점이 박혀있고 그사이로 배들이 흰꼬리를 길게 늘어뜨리며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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