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학산 [乘鶴山]높이 : 514m 특징, 볼거리 밀양의 승학산은 워킹과 계곡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행지로 적합한 산이다. 밀양시 단장면의 승학산-정각산-정승계곡 코스는 끝없이 이어지는 능선길을 달릴 수도 있고 하산길에 10여Km나 되는 계곡 물길을 거슬러 내려가는 계곡 산행을 같이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특히 정승골 계곡은 산악인들에게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깨끗함은 물론 비경이 이어지는 새로운 계곡 산행지이다. 정각산의 여러 코스를 올라 본 산악인이라면 정승골 계곡을 먼발치에서 내려다 본 경험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경이 이어지는 계곡의 참모습을 물길 산행을 하면서 느껴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산행시간이 만만치않아 하산길을 물길로 잡을 땐 하산에만 3시간이상 걸려 전체 산행시간을 12-13시간은 잡아야 한다. 산행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산행 시간 9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단장면소재지 - 용화동 - 승학산 - 승학재 - 승학골 - 중촌 - 단장면소재지 -아불마을 - 암반지대 - 정각산 - 송백리 교통 안내 중부 내륙 고속도로(구마 고속도로) 영산 IC에서 1008번 지방도 이용 - 부곡 - 밀양 - 밀양에서 24번 국도 이용 - 얼음골(울산)방향 - 금곡에서 1077번 지방도로 이용 - 표충사 못미쳐 아물 마을 남해 고속도로 진영 IC - 진영 - 밀양간 25번 국도 이용 - 밀양에서 24번 국도 이용 - 얼음골(울산)방향 금곡에서 1017번 지방도로 이용 - 표충사 못미쳐 아물 마을 밀양과 표충사를 오가는 버스를 타고 용회동, "단장숲"에서 하차하면 남정 식당이라는 입간판이 보이는 지점에서 산행시작 밀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40분 간격으로 운행 산행 종점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삼거리에서 밀양으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7시 30분이 막차. 이 버스를 타지 못하면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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