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산 [仙義山]높이 : 756m 특징, 볼거리 경북 청도의 선의산(756.4m)과 용각산(697.4m)은 높이에 비해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발목까지 쌓여있는 낙엽과 잡목터널 너덜지대등 등산에서 맛볼 수 있는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산행시간도 5-6시간이면 가능해 봄 산행지로는 적당 한 곳이다. 산행 길잡이청도역 200여m 앞에 청도 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운문사행 버스를 타고 매전면 덕산리 덕산교에서 내린다. 버스에서 내리면 길을 건너 삼거리수퍼앞 포장도로를 따라 걷는다. 왼쪽으로 개울을 두고 10여분 걸으면 두곡마을이 나타난다. 두곡마을 입구에 마을회관이 보이면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15분정도 포장 된 들판길을 걸으면 숲실마을이 보이고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길로 들어선다. 200m앞에 조그만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향하고 300m 앞에서 마주치는 다리를 건너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다시 500m를 더 걷다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이다. 여기서 10분정도 제법 가파른 길을 오르면 모두 7가구중 1가구만 사람이 살고 있고 거의 폐허에 가까운 암자골 마을이 보인다. 본격적인 산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므로 폐가의 대청마루에서 잠시 쉬어간다. 산행 시간 5 ~ 6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두곡마을- 숲실마을- 암자골 마을- 선의산- 용각산- 내리마을 버스정류장 교통 안내 선의-용각산 종주산행을 위해서는 청도역과 200m 떨어진 청도 시외버스 터미널에 서 운문사행 완행버스를 타야 한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대략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는 이 완행버스를 타면 산행 시작지점인 매전면 덕산리 까지 20분 정도가 소요. 하산지점인 청도읍 내리마을에서 청도 시외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오전 9시 30분,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30분, 6시등 5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역시 20분 정도 소요.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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