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은 전형적인 능선산행코스다. 산줄기에 올라서면 인근 우미산 홍두깨산으로 열리는 길이 나온다.
산행 들머리는 청도에서 풍각으로 들어가 버스나 택시편으로 `남산리 임마누엘관광농원앞'에 하차하면 산행들머리.
산행코스는 지촌마을-629m봉-능선삼거리-삼성산-(등산로불확실한 지역)-청도 이서면 신촌리 하산길로 이어진다. 5시간-5시간30분 소요.
`남산리 임마누엘관광농원앞'에 하차하면 맞은 편 짧은 다리를 건너 지촌마을로 들어선다. 운치있는 마을 정자나무앞을 그대로 통과해
앞쪽의 개울을 끼고 마을뒤편으로 들어간다. 10분 정도면 콘크리트길이 잠시 끊기면서 가운데로 개울이 흐르는 지점. 여기서 개울을 건너지 말고
오른쪽 농로로 접어들어야 한다.
하산은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넘어서면 꽤나 짙은 솔숲사이로 야생화가 만발한 산길을 40분 정도 걷게 되면 하산길 임도.
임도에서 30분 정도면 청도 이서면 신촌리 뒤로 내려선다. 논길을 따라 10여분 걸어 흥선리까지 나오면 버스가 다니는 도로로 나간다.
산행 시간
5시간 30분
산행 코스
지촌마을-629m봉-능선삼거리-삼성산- (등산로불확실한 지역)-청도 이서면 신촌리 하산길로 이어진다. 5시간-5시간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