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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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
화도 버스종점-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길 또는 단군로↔참성단 (4.8km, 3시간)
올라갈 때는 계단길로, 내려올 때는 단군로를 이용는게 좋다. 참성단 뒤에서 능선따 단군로로 이어진다. 단군로를 이용하여 하산할 경우에는 단군로와 선수로가 갈라지는 이정표 있는 곳까지 가서 단군로로 접어들면 된다.
화도 버스종점 -마니산국민관광단지↔계단길 또는 단군로↔참성단↔함허동천 (5.1km, 4시간)
화도 버스종점 -마니산국민관광단지↔ 단군로 또는 계단길↔참성단↔마니산 정상- 암릉지대- 정수사 (5.1km, 5시간)
암릉지대가 다소 험하여 초보자나 가족산행으로는 위험하나 아기자기한 암릉을 타는 맛이 있다. 정수사에서 도로까지 한참을 걸어나가면 버스승강장이 있으나 1일 7회 정도 버스가 다닌다.
산행 길잡이
산행은 화도면 상방리 버스종점에서 화도초등학교 왼쪽 도로를 따라 100m 전방 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한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단군길과 계단길 두 갈래가 있다.
단군로(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아 힘이 적게 든다. 계단길은 직각층으로 되어 있어 매우 힘들지만 전망이 좋아서 대부부분 단군길 보다는 계단길로 오른다. 918개의 계단길을 1시간 정도 오르면 단군이 하늘에 제를 올리던 참성단이다.
참성단에서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암릉지대이다. 하산은 정상에서 30분 쯤 가면 갈림길인데 왼쪽의 함허동천이나 오른쪽의 정수사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