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지도산행 안내도 산행 코스 1코스 : 병풍바위-강천사-현수교(구름다리)-신선봉(전망대)-강천사-관리사무소 (5km, 3시간) 2코스 : 병풍바위-강천사-구장군폭포-북바위(운대봉)-산성산(연대봉)-송낙바위-강천사- 관리사무소(9.2 km 4시간) 3코스 : 병풍바위-금강계곡-황우제골(상부)-광덕산-시루봉-산성(동문)-강천사-관리사무소 (11.2km 5시간) 4코스 : 병풍바위-깃대봉-갈우봉-강천산(왕자봉)-형제봉-강천 제2호수-강천사-관리사무소 (8.2 km, 4시간) 5코스 : 병풍바위-강천사-구장군폭포-선녀계곡-장군봉-광덕산-금강계곡-옥호봉-관리사무소 (9.1 km, 3시간) 6코스 : 병풍바위-깃대봉-왕자봉-형제봉-송낙바위-동문-광덕산-옥호봉-관리사무소 (12 km, 7시간) 산행 길잡이 강천산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곡을 따라 강천사 위 현수교 부근까지 가서 쉬었다가 돌아나오는 것이 상례. 그러나 본격적인 산행을 하려면 강천사쪽보다 산성산(573m)에 초점을 맞추어 등산한다 매표소를 지나 차도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 주차장이 나오고 그 위로 병풍바위가 선을 보인다. 광덕정을 지나 계곡을 따라가면 마지막 매점. 승음교를 건너면서 곧 일주문 뒤로 강천산이 어림된다 얼마 안가 돌담이 둘러쳐진 비구니들의 도량 강천사에 닿는다. 큰길을 따라가면 암벽이 둘러쳐진 골짜기로 들어선다. 하늘 위를 보면 높이 50m를 자랑하는 명물 현수교가 보인다. 그 아래 이어진 담과 소, 계곡 또한 일품이다. 공터를 이룬 3거리가 나오면 산성산 암봉을 보면서 숲길로 들어선다. 등산로는 계곡을 끼고 비교적 뚜렷하게 나있다. 조릿대가 빽빽하고 단풍나무와 참나무류 등 활엽수림이 하늘을 뒤덮은 숲길을 따라가면 연대암터. 깊은 산중에 있는 강천저수지가 기묘한 모습으로 보인다 암벽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갑자기 사방으로 전망이 열리는 정상이다. 서쪽으로 짙푸른 담양호와 추월산이 보이고 동쪽으로 광덕산이, 남쪽으로는 528봉이 산성으로 이어지 저 아래 계곡이 아름답게 펼쳐진다.하산은 금성산성을 따라 종주하다 담양호 아래 대성교로 하면 된다. 총산행 3시간3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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