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국도를 이용하여 가평 시내로 일단 진입했다가 목동 3거리에서 직진, 화악리 윗홍적마을까지 가면 된다.
46번 국도인 경춘국도를 따라 가다 남이섬 입구를 지나자마자 가평읍내로 들어가는 길로 좌회전한다.
이때 좌회전은 우측으로 빠져 다리 밑으로 돌아서 좌회전하게 되어 있다. 만일 여기서 잘못 직전을 하게 되면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 이 다리가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이다.
만일 '안녕히 가십시요. 경기도' 등의 이정표를 보게 되면 적당한 곳에서 차를 돌려야 한다.
강원도 쪽에서 오는 사람들은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회전하면 된다.
46번 경춘국도를 버리고 가평읍내를 지나 363번 지방도를 타고 북상한다. 363번 지방도를 따라 약 10km쯤
달리면 목동삼거리를 만나고, 여기서 화악리 방향인 147번 지방도로 바꿔 타는데, 길은 직진에 가까운
길이다. 이 길을 따라가면 화악리 윗홍적 마을에 다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