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터미널-삼호교-동백연립 옆 빨간 지붕 기와집 앞(이정표 없음)-불탄봉-능선삼거리-돌탑-신선바위 -보로봉-365계단-목넘이-등대 -유림해수욕장-여객터미널 (4시간)
산행 길잡이
여객선터미널에서 삼호교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다 보면 담벼락에 철조망이 처진 "동백이라는 연립주택이 있다. 연립주택을 지나 빨간 기와집이 보인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들어선다. 이정표는 없다.
현지 안내도에 신선바위 가기 전 능선에 "기와집몰랑"이라고 있다. 몰랑은 전라도 사투리로 산마루라는 뜻인데 바다에서 보면 이 능선 부분이 기와집 영마루처럼 보인다고 하여 기와집몰랑이다. 능선의 돌탑 있는 지점이 기와집몰랑이다. 능선에서는 기와집 영마루처럼 보이지 않는다.
365계단을 내려서면 등대로 가는 길에 목넘어, 목넘이라고 하는 낮은 암반지대가 있다. 파도가 심하면 바닷물이 넘나든다고 하여 목넘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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