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산높이 : 1173m 특징, 볼거리 강원도 산골로 이름 높은 평창군 일대는 오대산(1,563m), 계방산 (1,577m) 등 1,000m를 넘는 고산이 운집해 있다. 신리 쪽에서 바라보면 왼쪽의 거문산(1,175m)이 훨씬 높아 보이고 밋밋한 평행선의 능선 끝 오른쪽에 약간 튀어 오른 금당산의 정상이 보인다. 금당산과 거문산은 오대산에서 가리왕산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백적산에서 남서로 뻗어내린 산으로서 동쪽 백석산과 서쪽 대미산의 중간 지점에 있다. 산행기점이 해발 500m 에 이르므로 실제로는 600m급의 산을 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아직 인적이 드문 까닭에 기존코스만을 이용하고 정상지점이 뒤에 깊숙이 들어가 있어 혼돈하기 쉬우니 유념하여야 한다 산행은 장평에서 출발하여 재재를 넘고 신리 초등학교와 대화 4리의 중간 지점에 있는 법장사 입구의 다리를 건너 대화 6구 마을을 거쳐 법장사로 들어가게 된다. 정상에서는 동쪽의 잠두, 백석산의 능선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잠두산은 누에가 기어가는 모습 그대로의 형상이다. 금당산 정상은 펑퍼짐한 봉우리로서 태기산, 회령봉, 계방산 등의 조망이 더욱 좋은 위치이다. 산행 시간 3시간 30분 ~ 5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법장사 입구(다리)-법장사-거문산-금당산-신리2리(가계) (3시간 30분 소요) 금당산 : 신리 4리-40분-폐농장-1시간-주능선 안부 -30분- 1,093봉 -40분- 정상-1시간 40분-신리 2리 [9.6km 4시간 40분] 교통 안내 장평으로 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서울 - 강릉[장평 하차] 장평 - 대화행 시내버스[신리 4리 하차]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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