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높이 : 917m 특징, 볼거리 조곡관(제2관문)뒤에 우뚝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 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의 봉우리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 산행 길잡이부봉은 문경새재에 도착한 뒤 1관문을 통과하고 2관문을 지나야 한다. 조곡관인 2관문을 지나 3관문쪽으로 300미터 정도 올라가면 개울을 건너 부봉으로 올라가도록 알려주는 표지적이 보인다. 부봉까지 2.5km, 1관문 에서 3.5km 부봉까지는 6km이다. 주차장에서 1관문까지가 1킬 로 남짓하므로 부봉을 올랐다가 내려간다면 모두 14킬로 이상의 코스를 주파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 하루 산행코스로는 짧다. 숲길을 뚫고 평탄한 산길을 쉬엄쉬엄 올라가면 곧이어 급경사가 나타나고 왼쪽으로 부봉(6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봉 6봉의 조령관문길쪽 사면은 마치 암사면은 장대하고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를 보인다. 조곡관-부봉 코스의 초입에서 보면 올라가는 길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길이 없는 듯 보이지만 부봉 6봉과 5봉사이에 높지 않은 암릉길이 있어서 부봉에의 접근이 의외로 용이하다. 산행 시간 2시간 30분 ~ 6시간 산행 지도 산행 코스 1코스 : 동화원 - 동화원 분교 - 일본잎갈나무숲 - 동문 - 동문성벽 끝지점 - 부봉(제1봉 917m) - 2.3봉 - 4.5.6봉 - 동화원 [6시간] 2코스 : 조곡관(제2관문) - 675고지 - 5.6봉사이 - 정상 - 동화원 [2시간 30분] 교통 안내 점촌~문경읍~관문 경유 충주 - 3번 국도를 이용, 문경,점촌방향으로 가다가 소조령에서 빠지는 소로를 이용, 동화원까지 간다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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