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산행 -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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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7월 | 8월

계곡산행 | 여름에 악산 타기 | 폭포사진 | 계곡사진 | 바다사진

성하의 계절 여름 푸른 산과 맑은 계곡,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모두 그립다. 바다에 가면 산이 보고 싶고 산에 가면 바다가 생각나는 여름, 뙤약볕을 받으며 장쾌한 능선길을 걸으며 발을 옮길 때마다 뚝뚝 떨어지는 땀의 의미를 느끼는 것이 여름산행의 묘미다.뙤약볕 내리쬐는 능선을 걸으며 더위를 이기는 여름산행은 산악인들의 또 다른 피서법이다.

계곡산행

계곡 또는 하천을 따라 걸으면서 산과 물의 조화를 본다. 아름다운 계곡의 비경을 즐기며 더위도 식힐 수 있는 명산유곡, 시원하고 아름다운 계곡과 함께하는 계곡산행

산과 바다산행

성하의 계절여름 푸른산과 맑은 계곡,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모두 그립다. 바다에 가면 산이 보고싶고 산에 가면 바다가 생각나는 산도 좋고 바다도 좋은 해변의 산. 산과 바다, 그리고 인근의 해수욕장에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산행.

섬산행

산과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섬 속의 산, 바다를 거니는듯 산을 오르는 듯 그림같은 바다, 시퍼런 파도가 발아래 출렁이는 섬산행

호반산행

산자락을 오르면서 아래에 펼쳐져 있는 호수의 비경을 즐긴다. 병풍처럼 서있는 산봉우리들의 그림자가 수면에 비치는 광경을 가파른 능선에서 내려다본다.

동굴산행

수천길 땅속에서 배어나오는 싱그러운 공기, 기암괴석 사이로 구슬 같이 괴어 흐르는 물방울, 화려한 빛깔로 단장한 석순, 석화, 석주 등 천연동굴은 태고의 신비와 천년의 비경을 간직한 별세계를 간직하고 있다. 산행에서 흐른 땀을 동굴에서 식히고...

사찰산행

여름의 산사(山寺).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속세의 긴장이 일주문을 들어서면서 나른하게 풀어진다. 산 꼭대기로 피어오르는 구름이 한폭의 산수화를 그리는 가운데 매미소리가 어우러진다. 있는 그대로만으로도 넉넉한 산사... 사찰도 둘러보고 문화유적 답사도 할 수 있는 사찰산행

여름산행시 유의사항

정상을 향해 비지땀을 흘리며 꼭 정상에 올라야 하나요. 도심을 떠나 저 바깥 세상의 자연과 만남만으로도 넉넉한,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오를만큼 오르고 자연을 즐기는 것도 여름테마산행의 요령이다.

여름산행은 장마, 뜨겁게 내리쫴는 때약볕 등 다른계절보다 유의할 사항이 많다. 여름철 능선산행은 다른 산행보다도 체력소모가 심하다.일정을 무리하게 짜지 말고 고칼로리의 음식물을 자주 섭취하며 아침 일찍 새벽에 오르면 산행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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