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산 종주란 ? 2. 지리산 종주코스 3. 지리산 종주코스 등산로 상태 4. 지리산 종주 방법 5. 나도 지리산 종주를 할 수 있을까? 6. 지리산 종주를 위한 유의사항 7. 지리산 종주에 필요한 준비는 ? 8. 지리산 종주 비용 9. 지리산 산장(대피소) 예약 10. 종주코스 식수 위치 11. 지리산 종주계획서(샘플) 12. 종주코스 교통안내 13. 지리산 안내 14. 종주코스와 산행 안내도 15. 지리산 종주 사진 16. 지리산 종주기(운영자)
종주코스 식수 안내
지리산 주능선의 식수는 2-4시간 거리 이내에 있으므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하여 식수를 많이 준비할 필요가 없다. 다음 식수가 있는 지점의 시간을 계산해서 식수를 채운다.
식수가 풍부하다. 지리산 대피소 중 유일하게 취사장에도 취사용 물이 있다.
노고단대피소에서 2시간 정도거리,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지리산 샘중 물 맛이 가장 좋다고 한다.
지도상으로 보면 능선에 있는 듯하나 능선에서 200m를 계단으로 내려갔다가 올라와야 한다. 종주로 피로한데 200m를 내려갔다 올라온다는게 쉽지 않다. 가급적이면 뱀사골대피소에서 식수를 보충할 계획을 세우지 않는게 좋다.
임걸령에서 약 4시간 거리, 총각샘을 찾기가 쉽지 않다. 총각샘-연하천 30분 거리. 언덕 넘어 20여미터 내려가야 있다. 커다란 바위아래 물이 가늘게 흘러내린다. 물병에 바로 담을 수 없고 컵이나 다른 그릇에 물을 받아서 물병에 담아야 한다. 갈수기에는 식수가 없다.
총각샘에서 약 30분 거리, 취사장이 없다. 물이 풍부하다. 세수나 땀을 씻을 수 있다.
연하천 대피소에서 약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위치한 벽소령대피소에서 50m 내려가야 있고 여기서 50m를 더 내려가면 또 하나의 식수가 있다. 물이 적게 나온다. 취사시 쌀을 씻거나 할 때 기다려야 한다.
벽소령 대피소에서 1시간 거리에 있다. 이전에는 야영장 이었으나 지금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다. 벽소령에서 1시간 정도 가다 보면 넓다란 야영장 같은 장소가 선비샘이 있는 곳이다.
선비샘에서 2-3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대피소 20여m 아래 있다. 물이 비교적 풍부하다.
세석대피소에서 2시간 거리, 취사장에는 물이 없다. 능선에 있는 장터목대피소 30여m 아래에 있다 물은 비교적 풍부하다.
장터목대피소에서 3시간거리, 대피소 뒤 50여미터 지점에 식수가 있다.
천왕봉에서 법계사- 중산리로 하산하는 코스인 천왕봉에서 조금 내려가면 있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약 2시간 거리, 하동바위 부근에 있다. 참샘-하동바위는 20여분 거리, 장터목대피소에서 하산시, 2시간 정도 내려가다 능선에서 급경사인 너덜지대를 20여분 내려가면 참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