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마다 기암절벽 돌마다 괴석인 대둔산은 한국 팔경 중 하나이다. 산림과 수석의 아름다움과 최고봉인 마천대를 중심으로 기암괴석들이 각기 위용을 자랑하며 늘어섰다.
단풍으로 물든 만추의 대둔산은 오색단풍이 기암괴석과 어울려 협곡마다 비단을 펼쳐 놓은 듯해 돌계단을 따라 오르는 등산객들 가슴까지 물을 들일 듯하다.
대둔산 길은 거칠지만 산 중턱까지 케이블카가 놓여져 있어 남녀노소 쉽게 찾을 수 있다. 완주쪽 대둔산 집단시설지구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정상까지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으나 단풍철 주말에는 수많은 인파로 케이블카를 타는데 2시간을 기다리기도 한다.
10월 25-30일ㅇ운영자 산행기 : 대둔산 :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대둔산 단풍 [2005/10/30]
대둔산 사진 | 산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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